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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토크] <허니> 씨네토크 초청! 가을밤을 이야기와 사색으로 아름답게 수놓을 이난아 교수님과의 씨네토크 기대평을 달아주세요.




'가을밤을 이야기와 사색으로 아름답게 수놓을 터키쉬 나이트'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묵의 전담번역가 - 터키문학 전문가 이난아 박사 초청

10/21 (월) 저녁 7시 30분 <허니> 씨네토크 개최!
 









터키에서는 어떤 차를 내느냐에 따라 결혼의 성사가 좌우된다는 사실을 아세요? 중매인이 결혼의 의사를 타진 했을 때 신부측 집에서 중매인에게 차나 음료수 대신 맹물을 대접한다면 그것은 완곡한 거절의 표시라고 합니다. 그러면 중매인은 두말없이 물러난다고 해요. 혹 커피나 따끈한 차이(터키차)를 대접한다면 그것은 호의의 표시가 됩니다. 그리고 양가 정식 상견례의 날이 되면 며느리가 될 처자는 양가가 모인 자리에서 터키식 커피를 직접 대접해야 하는데, 이 커피 맛은 이 처자의 음식솜씨와 살림솜씨를 판단하는 힌트가 된답니다. 만일 신붓감이 커피에 설탕을 듬뿍 넣어 내놓으면 ‘요리 솜씨는 없으나 이 결혼을 무척 원한다’는 뜻이고, 상대방 남자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는 신부측에서 커피에 설탕 대신 소금이나 후추를 넣기도 하는데 이 경우 신랑측은 말없이 물러나야 한답니다. 이러한 터키의 풍습은 서로 상처를 주지 않고 배려하는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문화적 품격의 한 단면이라 할 것입니다. 오스만 투르크의 화려했던 영화와 유구한 역사, 프랑스 요리, 중국 요리와 함께 세계 3대 요리의 명성을 자랑하는 터키 요리, 실크로드의 종착지이면서 이슬람과 기독교의 공동 성지(聖地)로서 연간 3천만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이스탄불… 터키는 상상보다 훨씬 커다란 이야기의 보고입니다. 영화 <허니>에 담긴 터키문화와 터키인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천일야화처럼 들려주실 씨네토크 초대손님은 번역가이자 터키문학 전문가인 이난아 박사입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문호의 한 사람인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검은 책], [내 이름은 빨강])으로부터 ‘나의 책들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사람’이라는 찬사를 듣는 이난아 박사는 파묵의 작품들의 한국어판 전담번역가 일 뿐 아니라, 터키와 한국을 오가며 대학의 교수로, 각종 문화행사 및 학술행사의 주요참가자로서 양국 문학교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가교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양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이난아 박사가 본 터키 영화의 걸작 <허니>의 매력은, 또 그 숨겨진 깊은 의미는 무엇일까요?  영화 <허니>에 대해 이난아 박사가 들려줄 깊이 있는 사색과 보물 같은 터키문화 이야기로 가을밤을 풍요롭게 수놓을 <허니> 씨네토크를 놓치지 마세요!











*참여신청 덧글을 달아주시면 추첨을 통해 다섯 분(1 2, 10)을 시사회와 GV에 초대드립니다.

+ 댓글 +

  1. checka

    우리나라  문화와  다른  듯  하면서도  닮은  터키  문화에  푹  빠지고  싶어요~  특히  압바스의  <내  친구의  집~>처럼  아이들만의  순수함이  묻어나는  소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영화를  기대합니다!

  2. youngh15

    포스터가  너무  아름다워요.숲  속에  있는듯한  기분이  드네요.<허니>라는  제목이  왠지  역설적으로  들리네요.양봉을  하는  아빠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꿀의  달콤함일까요?터키영화를  본  적이  없어서  더기대가  되요.이난아박사님이  들려주는  터키  이야기도  궁금하구요.

  3. jiohan

    무척  기대하고  있는  작품이라  예매하러  들어  왔다가  좋은  기회가  있어서  신청합니다.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따뜻함이  터키에  대한  정감을  다시  느끼게  합니다.    동서양의  문화가  오묘하게  섞여  있는  터키  문화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4. srco

    이  가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추천받아  꼭  보려고  합니다!ㅎ  기대되네요+_+

  5. shuck75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6. kd1312

    예고편을  찾아보니  팔할이  숲이네요.  그리고  꼬마가  등장하구요.  터키의  유물,  남자  공무원이면  모르겠지만  자연과  꼬맹이가  우리네와  많이  다르지  않을터인데,  구태여  터키문학  전문가를  모신다  하니...전문가가  전달할  차이점이  과연  뭔지  궁금하네요.

  7. lhj6134

    은퇴후  아내와  첫  여행지로  터키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영화도  기대되지만,  이난아  박사님을  통한  터키애기가  무척  궁금합니다.  좋은  기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 teresiajin

    엄청나게  기대되지만  영화에  관한  아무런  정보도  입력하지  않았습니다.  직접  가서  관람하고  느끼고자  합니다.  영화를  보고  바로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은  큰  복이죠~

  9. Lucier

    인도  영화는  이제  국내에서  쉬이  접할  수  있지만  터키  영화는  아직도  좀  낯선  감이  있는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좋은  영화도  즐기고  터키  문화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싶습니다.

  10. moitoi

    항상  마음  속으로  꿈꾸던  터키  여행을  눈부신  가을에  스크린으로  떠나고  싶네요.  꼭  보고  싶어요.~

  11. moitoi

    마음속으로  꿈꾸던  터키를  이  가을  스크린으로  먼저  만나고  싶네요.~~

  12. moitoi

    마음속으로  꿈꾸던  터키  여행.  이  가을  스크린으로  먼저  만나고  싶어요.

  13. weasx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던  작품인데  터키영화였네요.  터키만큼  호감은  가지만  아는건  거의없는  나라도  없을거  같은데  터키란  나라에  좀더  다가갈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거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14. qeadss

    터키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인데  가기전에  좀더  친숙해질  기회일거  같아요  신청합니다~

  15. 6sense

    천국의    아이들    정말  따뜻한  느낌의  영화였는데  떠올리게끔  하는  영화네요.  꼭  보고싶어요

  16. sinnahuh

    지난번  인재진  감독님과  벤다  빌릴리  씨네후톡  하면서  다음번  볼  영화로  점찍어  둔  영화네요.
    주로  혼자  영화를  보기  때문에  보고난후  느낌을  나눌수  없어  아쉬운데  후톡있으면  꼭  참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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