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  |  새소식

새소식

[시 읽는 영화관] 아트하우스 모모 X 문학과 지성사

5aea95af769b96cf10b12a2aba9f05c5_1580720


아트하우스 모모가 문학과 지성사와 함께 
2020년 1월부터 '시 읽는 영화관'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극장은 동굴입니다. 어둡고, 조용하며, 아늑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몇명과 같이 오건, 누구와 함께 오건, 
불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되면 우리는 모두 혼자가 됩니다. 
온 우주가 온전히 나 하나만을 둘러싸고 있는 느낌. 
아마도 시를 읽는 순간이 그러할 것입니다. 
타인과 세계에 포위된 일상에서, 우리의 눈이 
가장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나를 봅니다. 
아마도 시를 읽는 순간이 그러할 것입니다.


아트하우스 모모는 2020년 1월부터 문학과지성사와 함께
'시 읽는 영화관'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한 달에 한 편씩 모모를 찾아올 시인의 육성은,
우리를 나 자신이라는 태고의 동굴로 데려다 줄 것입니다.
당신의 동굴 여행이, 한없이 풍요롭고 끝없이 역동적이기를 기원합니다.
 
 
*매월 초,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이 달의 시를 공개합니다.

 

+ 댓글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세요.

아트하우스 모모 회원 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