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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미스 페레그린이 이상한 아이들을 만나기 전 <기묘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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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하면서도 품격 있는 메시지, 기묘한 이들과 그들의 ‘다름’에 축복을


-파이낸셜 타임스

 

 

10편의 기묘한 이야기들이 평범한 사람들의 세계를 습격한다!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민담과 전설을 기묘한 편집자 밀라드 눌링스가 찾고 편집하고 정리하여 글로 써놓은 것을 <미스 페레그린> 시리즈의 작가 랜섬 릭스가 책으로 펴낸 것이다. 지금도 어딘가 있을 수 있는 기묘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들로, 랜섬 릭스 특유의 미친 상상력이 폭발한다. 악몽을 고치는 능력을 지닌 소녀, 인육을 먹어야 살 수 있는 우아한 식인종,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조류인간 종족 임브린 등 세상 곳곳에서 기묘한 능력을 품은 채 비밀스럽게 살아가는 기묘한 사람들에 관한 기록이다. 현실 세계의 부조리함과 평범함의 탈을 쓴 뒤틀린 욕망을 고발하는 이야기들로, 랜섬 릭스만의 기이하고 환상적인 세계가 눈앞에 펼쳐진다.

 

이야기란 이런 것이다

영화감독 팀 버튼이 ‘기이하고 시적이다’라고 찬사를 보내고 배우 에바 그린이 ‘멋진 메시지를 가진 책’이라고 극찬했던 <미스 페레그린> 시리즈의 작가, ‘제2의 조앤 K. 롤링’이라는 명성을 얻은 랜섬 릭스.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그의 작품은 실제인 듯 상상인 듯 독자들을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이야기 속에 이야기를 숨겨놓아 ‘그 다음은?’, ‘그래서?’라고 자꾸만 묻게 되는데, 소설가로서 탁월한 기지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진짜 이야기란 바로 이런 것임을 보여주는 소설적 매력이 문장마다 끝없이 이어진다.

 

‘기묘함’에 대한 새로운 생각

나와 다르거나 받아들이기 힘든 특성을 지닌 사람을 보면 우리는 뒤로 물러나기 일쑤다. 작가는 ‘기묘함’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나와 다르다고 하여 적대시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의문을 던진다. 책에는 세상과 불화하는 기묘한 사람들이 펼치는 놀랍고 환상적인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 어쩌면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 나아가 우리 안의 기묘함에 대해 다른 생각을 해보게 하는 것이 이 책의 미덕이다.

‘다름’을 인정하지 않을 때 우리 사회는 얼마나 획일화되고 강압적이던가. 이 이야기들을 통해 랜섬 릭스가 말하고자 한 바는 단순하고 명쾌하다. 10대와 어른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우화를 통해 그는 ‘기묘함’이란 ‘아름다운 다름’임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상상력의 힘을 보여주는 가장 완벽한 책

200년 된 오래된 농장에서 태어나고 어린 시절부터 유령 이야기와 코미디에 푹 빠져 지낸 랜섬 릭스는 문학과 영상을 공부하며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전시킨다. 그렇게 나온 작품이 30대 초반에 발표한 <미스 페레그린> 시리즈로, 이 작품은 40개 언어로 번역되고 팀 버튼에 의해 영화화되어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오가며 있음직하기도 하고 절대 일어날 수 없음직도 한 여태껏 본 적 없는 기이한 세계로 가뿐하게 독자들을 이끄는 그의 작품에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 있다.

<미스 페레그린>이 이상한 아이들에게 집을 마련해주기 전 세계를 다룬 이야기들이자 현실 세계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이 책을 통해 그의 기묘한 상상력은 다시 한번 미국 문학 팬들을 열광케 한다. 이제 한국 독자들이 그 미친 상상력의 세계로 들어설 때가 되었다.

전율을 느낄 준비가 된 독자라면 랜섬 릭스 월드로.

 

[저역자 소개]

랜섬 릭스 Ransom Riggs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작가 랜섬 릭스. 그는 메릴랜드의 200년 된 농장에서 태어나 플로리다 남부에서 자랐고, 지금은 기묘한 사람들의 땅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어려서부터 괴담과 코미디에 탐닉한 결과, 미친 상상력의 소유자라는 평가와 함께 소설가이자 영화감독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케니언 대학에서 문학을,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영상을 공부한 그는 서른 즈음 발표한 <미스 페레그린> 시리즈로 하루아침에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한다. 이 시리즈는 40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판타지의 마술사 팀 버튼에 의해 영화화되어 전 세계 팬들을 열광에 빠뜨렸다.

지도에 잘 나오지 않는 기묘한 장소로 여행하는 걸 즐기며 기묘한 사진 수집가이기도 하다. 지금도 여러분의 침대 밑에서 전율을 느낄 만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옮긴이_조동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화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매진> 수석 기자, <야후 스타일>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번역가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 『더 잡』, 『템테이션』, 『파리5구의 여인』, 『모멘트』, 『빅 픽처』, 『파리에 간 고양이』, 『프로방스에 간 고양이』, 『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 『브로크백 마운틴』, 『돌아온 피터팬』, 『순결한 할리우드』, 『가위 들고 달리기』,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일상 예술화 전략』, 『매일매일 아티스트』, 『아웃사이더 예찬』, 『심플 플랜』, 『스피벳』,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보트』, 『싱글맨』, 『정키』, 『퀴어』,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픽업』, 『배드 대드』 , 『웨스 앤더슨 컬렉션: 일곱 가지 컬러』, 『데드 하트』, 『데이비드 보위: 그의 영향』, 『싱글 맨』, 『북숍 스토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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