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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 2016 모모의 위로 - 내일을 위한 시네마 12월 29일(목) -3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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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리마스터링으로 더욱 선명하게 만나는 소통의 마법 <바그다드 카페>(1987), 디스토피아에 피어난 꽃,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칠드런 오브 맨>(2006), 다르덴 형제가 선사하는 희망을 위한 일보 전진 <내일을 위한 시간>(2014), 상처와 마주하는 위대한 용기 <룸>(2015), 모든 걸 내던질 수 있는 사랑 그 강렬함 <캐롤>(2015), 다른 세상을 향한 거장 켄 로치의 단단한 위로 <나, 다니엘 블레이크>(2016)까지. 12월 29일(목) 부터 31일(토) 까지 총 여섯 편의 상영작들이 2회씩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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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영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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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카페: 디렉터스 컷>(1987) 


코미디, 드라마 ㅣ 독일(구 서독), 미국 ㅣ 108분

감독: 퍼시 애들론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자리 잡은 초라한 ‘바그다드 카페’. 커피머신은 고장난지 오래고, 먼지투성이 카페의 손님은 사막을 지나치는 트럭 운전사들 뿐이다. 무능하고 게으른 남편을 쫓아낸 카페 주인 ‘브렌다’ 앞에, 남편에게 버림받은 육중한 몸매의 ‘야스민’이 찾아온다. 최악의 상황에서 만난 두 사람, 모든 것이 불편하기만 한 낯선 동거. 그러나 곧 야스민의 작은 마법으로 그녀들의 관계는 전환점을 맞이한다. 행복해지려는 노력, 꾸밈없는 미소.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발견해가는 소중한 시간들. 아무런 희망이 보이지 않던 '바그다드 카페'도 두 사람의 마법으로 따스하고 행복한 시간이 깃들게 되는데... 

 

1993년 국내에 개봉된 이후, Jevetta Steele 의 잊을 수 없는 주제곡 Calling you로 영화팬들의 주크박스에 오랫동안 머물러온 <바그다드 카페>.  노을지는 하늘 아래 서로에게 서서히 물들어 가는 두 여인의 여정을 더욱 깊은 울림으로 전하는 Calling you의 부름에 스며들다 보면 어느새 희망이 솟아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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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드런 오브 맨>(2006) 


SF, 스릴러, 액션 ㅣ 영국,미국 ㅣ 109분 

감독: 알폰소 쿠아론 

 

서기 2027년, 전 세계 모든 여성이 임신기능을 상실한 종말의 시대! 세계 각지에서는 폭동과 테러가 비일비재해 지고, 대부분의 국가가 무정부 상태로 무너져 내린 가운데,  유일하게 군대가 살아남은 국가 영국에는 불법이민자들이 넘쳐 난다. 한편, 아들이 죽은 후, 세상을 바꾸겠다는 의지 따위는 모두 잃어버린 남자 ‘테오’, 그의 앞에 20년 만에 나타난 전 부인 ‘줄리안’은 기적적으로 임신한 흑인 소녀 ‘키’를 그에게 부탁한다. 믿을 수 없는 기적을 눈 앞에서 마주한 ‘테오’. 그는 ‘키’가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인간프로젝트’를 성공시켜야만 하는데…

 

1992년 발표된 P.D 제임스의 동명 원작을 바탕으로 한 <칠드런 오브 맨>은 현실과 그리 동떨어지지 않은 미래의 일어날 법한 문제를 그렸다는 점에서 여타 SF 장르와 차별화 된다. 디스토피아에 피어난 희미한 희망을 좇는 인물들을 통해 생명의 존엄이라는 숭고한 가치를 묵직하게 시사하는 영화는 국내외로 큰 성공을 거둔 SF 명작 <그래비티>(2013)를 만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2006년 작품으로, 제작된지 10년만에 한국에 정식 개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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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시간>(2014) 


드라마 ㅣ 벨기에, 프랑스, 이탈리아 ㅣ 95분 

감독: 장 피에르 다르덴, 뤽 다르덴


복직을 앞둔 ‘산드라’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회사 동료들이 그녀와 일하는 대신 보너스를 받기로 했다는 것. 하지만 투표가 공정하지 않았다는 제보 덕분에 월요일 아침 재투표가 결정된다. 일자리를 되찾고 싶은 산드라는 주말 동안 16명의 동료를 찾아가 설득하려 하지만 보너스를 포기하고 자신을 선택해 달라는 말은 어렵기만 하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 동료들.  마음을 바꿔 그녀를 지지해주는 동료도 나타나지만 그렇지 않은 쪽의 반발도 거세지는데…  과연 산드라는 '내일'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긴 두 번의 낮과 한 번의 밤이 흐른다. 

 

영화의 원제이기도 한  '두 번의 낮과 한 번의 밤' 이라는 제한된 시간 동안, 내일을 위해 투쟁하는 개인의 여정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연대의 가치를 다르덴 형제 특유의 담담한 카메라로 그려낸 작품. 주인공 산드라로 분한 마리옹 꼬띠아르의 세밀한 연기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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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2015)


드라마 ㅣ 아일랜드 ㅣ 118분 

감독: 레니 에이브러햄슨

 

7년 전, 한 남자에게 납치돼 작은 방에 갇히게 된 열일곱 살 소녀 ‘조이’. 세상과 단절된 채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 아들 ‘잭’을 낳고 엄마가 된다. 감옥 같은 작은 방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엄마와 아들. 어느덧 세월은 흘러 잭은 다섯 살 생일을 맞이하게 된다. 태어나 단 한번도 방 밖으로 나가 보지 못한 잭을 더 이상 좁은 방안에 가둬 둘 수 없다고 생각한 조이는 진짜 세상으로의 탈출을 결심한다.
그러나, 그들의 극적인 탈출과 충격적인 과거 때문에 세상은 두 사람을 또다시 보이지 않는 방안에 가두려 하는데… 

 

<룸>은 줄거리의 기반이 된 실화의 처참함에 잠식되지 않은 채, 세상과 그리고 상처와 마주하는 두 주인공 모자를 일관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는다. 그들의 걸음마가 한 발자국 두 발자국 늘어날 때마다 우리의 마음에도 작은 용기가 움트는 듯 하다. 브리 라슨과 제이콥 트렘블레이의 훌륭한 연기 앙상블이 더욱 깊은 몰입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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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2015)


드라마, 멜로 ㅣ 영국, 미국 ㅣ 118분 

감독: 토드 헤인즈


1950년대 뉴욕, 맨해튼 백화점 점원인 테레즈(루니 마라)와 손님으로 찾아온 캐롤(케이트 블란쳇)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거부할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하나뿐인 딸을 두고 이혼 소송 중인 캐롤과 헌신적인 남자친구가 있지만 확신이 없던 테레즈,  각자의 상황을 잊을 만큼 통제할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감정의 혼란 속에서 둘은 확신하게 된다.  인생의 마지막에, 그리고 처음으로 찾아온 진짜 사랑임을…

 

시선 사이를 아슬하게 타고 흐르는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두 사람'의 다르지 않은 '사랑'은 그렇게 어렴풋하지만 강렬하게 시작된다. 거듭된 리메이크로 영화팬들에게 익숙한 [리플리]의 작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자전적 소설 [소금의 값]을 원작으로 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의 황홀한 케미는 눈이 부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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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다니엘 블레이크>(2016)


드라마ㅣ 영국 ㅣ 100분 

감독: 켄 로치


"평범한 이웃 사촌, 당신은 내게 영웅입니다." 평생을 성실하게 목수로 살아가던 다니엘은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다니엘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찾아간 관공서에서 복잡하고 관료적인 절차 때문에 번번히 좌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니엘은 두 아이와 함께 런던에서 이주한 싱글맘 케이티를 만나 도움을 주게되고, 서로를 의지하게 되는데...

 

21세기, 자본주의 사회의 시스템 속 훼손되어 버린 인간의 존엄을 향한 거장 켄 로치가 건네는 단단한 위로. 감독은 <나, 다니엘 블레이크>로 제69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후 "우리는 희망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보여줘야 한다. 다른 세상이 가능하다고 말해야 한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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