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토크
공지 | [씨네토크] <옥자> 9월 2일(토) 저녁 7시 30분, 게스트: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 임순례 영화감독
'미자'에게 '옥자'는 동물을 고기 생산 공장으로 여기는 시스템과 맞서 싸워서라도
구해야만 할 '가족'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먹는 고기 99%의 동물은 평생토록 몸도 돌릴 수 없는
좁은 스톨에 가두어 키우는 공장식 축산에서 생산됩니다.
영화 <옥자>를 보면, 현실 속 '옥자들'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오직 음식이 되기 위해 철저히 본능을 억압받으며 키워지는 천만마리의 '옥자들'에 대해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의 대표인 임순례 영화감독을 모시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영화 <옥자> 보고, 천만 마리의 '옥자들'에 대해 말하다!
#옥자해방프로젝트 공장 대신 농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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