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백두대간과 아트하우스 모모는 2010년부터 ‘모모 큐레이터’를 운영하며 관객이 주인이 되는 영화관을 실현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영화를 사랑하고 극장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인 모모 큐레이터는 아트하우스 모모의 가장 적극적인 관객인 동시에 모모와 함께 가장 특별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으로 제7기까지 활동하고 있는 모모 큐레이터는 아트하우스 모모를 '우리 모두가 꿈꾸는 영화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0년

국내 최초 능동형 관객 참여 시스템인 ‘아트하우스 모모 큐레이터’ 1기 출범

2011년

‘와레와레! 한일영화축제’ 공동 기획 및 진행

‘명불허전: 우리시대 최고의 명감독 시리즈’로 “잉마르 베리만을 찾아서” 프로젝트 진행
- 영화제 팀 <현대 영화 거장전: 잉마르 베리만의 자장 아래서>
- 멀티미디어 설치 팀 <잉마르 베리만: 심오한 질문을 멈추지 않았던 위대한 인간>
- 모모 영화학교 팀 <헬로 베리만: 현대 예술의 북극성>

2012년 ~ 2015년

‘스웨덴 영화제’ 공동 기획 및 운영 지원

2012년

국내 최초의 영화관 팟캐스트 ‘모모의 영화 보는 다락방’ 방송 시작

2015년

영화사 백두대간 창립 21주년 기념 ‘백두대간 21주년 영화제: 20+1’ 기획 및 진행
- 영화제 팀 <20+1>, 전시 팀 <20+1=>, 바자회 팀 <21년만의 외출>
- 포럼 팀 <예술영화, 다양성의 꿈을 꾸는가?>

2016년

모모 영화학교 ‘응답하라 누벨바그: 여전히 새로운 물결’ 기획 및 진행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서거 30주기 전작전: 시간에 새긴 삶, 영화로 쓴 시’
(제7회 러시아.유라시아 영화제) 공동 기획 및 진행